허프포스트코리아

  • 뉴스 & 이슈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 U.S.
  • U.K.
  • España
  • France
  • Ελλάδα (Greece)
  • Italia
  • 日本 (Japan)
  • 뉴스 & 이슈
    • 전체
    • 정치
    • 사회
    • 환경
    • 기타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올해부터 법정 공휴일로 지정된 5월1일 노동절은 다른 일반 공휴일과 달리 근로기준법상 ‘대체휴일’을 적용할 수 없는 정부 유권해석이 나왔다.

이에 따라 노동절에 출근한 노동자는 하루치 임금의 최대 2.5배를 받을 수 있다.

5월1일 노동절에 출근하면 2.5배 임금을 받는다 : 다른 공휴일 근무는 1.5배
서울 종로구 광화문 사거리에서 시민들이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고용노동부는 최근 노동절의 휴일 대체 가능 여부와 관련해 “노동절은 별도의 법률인 ‘노동절 제정에 관한 법률’에 따라 근로기준법상 유급휴일로 지정된 날이므로 다른 날로 대체할 수 없다”고 밝힌 것으로 16일 확인됐다. 

노동절은 기존에도 유급휴일로 법제화돼 있었지만, 올해부터 법정 공휴일로 지정되면서 공무원과 교사를 포함한 전 국민이 쉴 수 있게 됐다.

같은 법정 공휴일이라 하더라도 노동절은 현충일이나 광복절 등 일반 공휴일과 법적 근거가 다르다. 현충일과 광복절이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 근거하는 반면, 노동절은 ‘노동절 제정에 관한 법률’이라는 별도의 특별법에 따라 운영된다.

가장 큰 차이는 휴일 대체 가능 여부다. 일반 공휴일의 경우 근로자 대표와 서면으로 합의하면 공휴일에 근무하고 다른 날에 쉬는 ‘휴일 대체’가 가능하다. 이 경우 공휴일 근무는 평일 근무로 간주돼 별도의 가산수당을 지급하지 않아도 된다.

반면 노동절은 근로자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한 취지를 고려해 다른 날로 대체할 수 없다. 이에 따라 5월1일에 근무한 시급제·일급제 노동자는 실제 근무분(100%)에 더해 유급휴일분(100%)과 휴일 가산수당(50%)을 포함해 하루 임금의 최대 2.5배를 받을 수 있다. 평소 10만원을 받는 노동자가 5월1일에 일하면 25만원을 받는다는 뜻이다. 출근하지 않을 경우에는 유급휴일분인 100% 임금만 지급된다.

월급제 노동자의 경우 노동절 유급휴일분이 이미 월급에 포함돼 있기 때문에, 이날 근무하면 추가로 실제 근무분(100%)과 휴일 가산수당(50%)을 더 받게 된다.

아울러 5인 미만 사업장에서도 노동절은 반드시 유급휴일로 보장해야 한다. 다만 근로기준법상 가산수당 규정은 5인 이상 사업장에만 적용되므로, 5인 미만 사업장에서 근무할 경우 휴일 가산수당은 별도로 지급되지 않는다. 현행 근로기준법상 가산수당 규정은 상시 근로자 5인 이상 사업장에 한정해 효력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한편 노동절에 근무를 시키고도 법정 기준에 맞는 임금을 지급하지 않은 사업주는 근로기준법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연재기사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인기기사

  • 1 호텔신라 흑자전환에도 성난 주주들, 대표 연임 반대 뜻 결집하며 책임경영 요구
  • 2 교사 밀쳐 넘어뜨린 광주 중학생, 뇌진탕 빠진 담임 선생님에게 첫 마디가… : 방송에도 출연했던 인물이다
  • 3 문채원 결혼한다, 6월에 남편 될 남자친구 대체 누구길래… : 편지로 직접 적어서 알린 깜짝 근황
  • 4 '급성구획증후군' 수술 4차례 받은 40살 배우 문근영이 연극 무대 오른다 : "몸 커지며 마음도 커졌다"
  • 5 정부 이란에 ‘50만 달러’ 규모 구호품 인도적 지원 결정, 이란 정부는 우리 노력을 알아줄까?
  • 6 [허프 트렌드] 배급사 쇼박스의 3연속 홈런 이유 분석해봤다 : '만약에 우리' '왕사남' 이은 스릴러 '살목지'의 흥행 전략
  • 7 일본 교토에서 벌어진 초등생 아다치 유키 실종 사건 결말 : 범인으로 드러난 새아버지의 한 마디에 할 말 잃었다
  • 8 쿠팡 프레시백 캠핑장에서 사용한 백지영·정석원 부부 : 논란 일자 유튜브 제작진이 사과했다
  • 9 LIG넥스원·한화의 천궁-II 약진 심상치 않다 : 이란전쟁 데뷔 후 패트리엇 대체 가능성에 "미국 방산 독점 해체 계기" 전망까지
  • 10 동물원 탈출 후 추적 엿새째 '늑구'야 어디 있니? : 마지막 음식은 탈출 전 먹은 생닭 2마리

허프생각

12년 전 세월호 앞에서 국가란 무엇인가 물었다, 이제 '생명안전기본법'으로 답해야 한다
12년 전 세월호 앞에서 "국가란 무엇인가" 물었다, 이제 '생명안전기본법'으로 답해야 한다

재난 대응에 대한 사회적 합의는 여전히 미진

허프 사람&말

'신흥국의 인디애나 존스'라 불리던 투자자 마크 모비우스 별세 : 1970년대 '개도국' 한국에 주목했던 인물
'신흥국의 인디애나 존스'라 불리던 투자자 마크 모비우스 별세 : 1970년대 '개도국' 한국에 주목했던 인물

전 템플턴자산운용 이머징마켓그룹 회장

최신기사

  • ‘룰러’ 박재혁 탈세 논란에 불똥 튄 페이커 : 이재명 대통령에게 훈장도 받았는데…결국 살벌한 경고장이 뜨고야 말았다
    뉴스&이슈 ‘룰러’ 박재혁 탈세 논란에 불똥 튄 페이커 : 이재명 대통령에게 훈장도 받았는데…결국 살벌한 경고장이 뜨고야 말았다

    법의 맛.

  • 자율주행 트럭이 심야 고속도로 달려 택배 배송한다, 국토부 6월부터 자율주행 유상 서비스 허가
    씨저널&경제 자율주행 트럭이 심야 고속도로 달려 택배 배송한다, 국토부 6월부터 자율주행 유상 서비스 허가

    아직 시험운전자가 탑승한다

  • 민주당 대구시장 선거 낙관론 경계하는 김부겸 지지도 앞섰다는 건 착시, 현장서 느끼는 민심은 팽팽
    뉴스&이슈 민주당 대구시장 선거 낙관론 경계하는 김부겸 "지지도 앞섰다는 건 착시, 현장서 느끼는 민심은 팽팽"

    선거 가면 모른다

  • 11년 동안 비어있던 대통령 자리가 채워졌다 : 이재명 세월호 참사 12주기 기억식 참석
    뉴스&이슈 11년 동안 비어있던 대통령 자리가 채워졌다 : 이재명 세월호 참사 12주기 기억식 참석

    하늘의 별이 된 아이들

  • 네이버 포털 한계 직면하자 최수연 선택은 유럽과 핀테크 : 1.6조 그린본드와 네이버파이낸셜 상장으로 변신 모색
    씨저널&경제 네이버 포털 한계 직면하자 최수연 선택은 유럽과 핀테크 : 1.6조 그린본드와 네이버파이낸셜 상장으로 변신 모색

    주가 부진의 굴욕에서 벗어나라

  • 5월1일 노동절에 출근하면 2.5배 임금을 받는다 : 다른 공휴일 근무는 1.5배
    뉴스&이슈 5월1일 노동절에 출근하면 2.5배 임금을 받는다 : 다른 공휴일 근무는 1.5배

    법적 근거가 다르기 때문

  • 미국 민주당, 하원에서 헤그세스 국방장관 탄핵안 제출 : 어차피 막히지만 '경고'라도 됐으면...
    글로벌 미국 민주당, 하원에서 헤그세스 국방장관 탄핵안 제출 : 어차피 막히지만 '경고'라도 됐으면...

    뭐라도 해라

  • 이재용 최태원 정의선 구광모 중국 이어 베트남·인도에 뜬다 : 4대 그룹 총수 대통령 순방에 경제사절단 동행
    씨저널&경제 이재용 최태원 정의선 구광모 중국 이어 베트남·인도에 뜬다 : 4대 그룹 총수 대통령 순방에 경제사절단 동행

    삼성 SK 현대차 LG, '비즈니스 외교' 선봉에

  • KT&G 1.85조 자사주 전량 소각 결정, 방경만 적극적 주주환원으로 밸류업 선도
    씨저널&경제 KT&G 1.85조 자사주 전량 소각 결정, 방경만 "적극적 주주환원으로 밸류업 선도"

    밸류업 모범사례로

  • 이원석 전 검찰총장 '검찰 조작기소 국정조사'에서 검찰 수사 옹호, “인사패싱 당했지만 꿋꿋이 버텼다”
    뉴스&이슈 이원석 전 검찰총장 '검찰 조작기소 국정조사'에서 검찰 수사 옹호, “인사패싱 당했지만 꿋꿋이 버텼다”

    검사는 왜 똑같을까

  • 신문사 소개
  • 윤리강령
  • 기사심의규정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광고상품문의
  • 기사제보
  • 청소년 보호정책
  • RSS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39-34 서울숲더스페이스 12층 1204호

  • 대표전화 : 02-6959-9810

  • 메일 : huffkorea@gmail.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유
  • 법인명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 제호 : 허프포스트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03
  • 등록일 : 2014-02-10
  • Copyright © 2025 허프포스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 발행·편집인 : 강석운
  • 편집국장 : 이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