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포스트코리아

  • 뉴스 & 이슈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 U.S.
  • U.K.
  • España
  • France
  • Ελλάδα (Greece)
  • Italia
  • 日本 (Japan)
  • 뉴스 & 이슈
    • 전체
    • 정치
    • 사회
    • 환경
    • 기타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구독자 100만 임박한 '충주맨' 김선태 유튜브 댓글 상황 : 광고주 대기 줄이 따로 없다
김선태 전 주무관(좌), 김선태 전 주무관이 개설한 유튜브 계정에 올라온 댓글(우)

충주를 알리는 '충주맨'으로 활약했던 김선태 전 충주시청 주무관이 새로 개설한 유튜브 채널의 댓글창이 광고주들의 대기줄로 변했다.

김 전 주무관은 지난 3일 자신의 이름을 내건 유튜브 계정을 개설하고 향후 활동 계획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5일 기준 해당 채널의 구독자 수는 96만 명을 돌파하며 100만 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김선태입니다'라는 짧은 제목의 영상에서 김 전 주무관은 퇴사 이유에 대해 "돈을 더 벌고 싶었다"고 솔직하게 밝히기도 했다. 해당 영상은 조회수 560만 회를 넘기며 순조로운 유튜버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영상 댓글창에는 김 전 주무관의 유튜브 도전을 축하하는 누리꾼들의 메시지와 함께 정부기관과 기업들의 협업 제안이 잇따랐다. 댓글창은 마치 광고주들이 줄을 선 듯한 모습이었다.

기업들의 재치 있는 홍보 댓글도 눈길을 끌었다. 깨끗한나라 공식 유튜브 계정은 "유튜브 골드버튼까지 ‘술술’ 풀리려면 휴지가 필요하지 않겠느냐"고 했고, 송월타올은 "앞으로 바빠질 것 같은데 땀 닦을 수건이라도 챙겨드리겠다"고 댓글을 남겼다.

식품업계도 가세했다. CJ제일제당은 "광고도 식후경이다. 비비고 만두부터 드시고 시작하라. 식사하시는 동안 돈길을 깔아놓겠다"고 했고, 롯데리아는 "다음 버거는 '선태버거'로 하겠다. 바로 개발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오뚜기는 "오뚜기와 밥 한 끼 하자. 3분이면 된다"고 제안했고, 노랑통닭은 "일반인 김선태의 첫 치킨 광고는 노랑통닭이 하겠다"며 광고를 제안했다. 파파존스는 "광고주 줄이 너무 길어 뒤에서 도우만 늘리고 있겠다"고 댓글을 남겼다.

11번가 역시 "김선태의 첫 커머스 광고는 대한민국 토종 이커머스 11번가가 함께하겠다. 김선태 어디로 가나, 11번가"라고 댓글을 남기며 협업 의사를 드러냈다.

농협유통의 하나로마트는 "서울에 자리 잡고 있다. 언제든 놀러 오라. 전국 하나로마트가 모두 제 친구들"이라고 댓글을 남겼고, 롯데글로벌로지스는 "딩동, 김선태 고객님. 진심을 다하는 롯데택배입니다. 홍보맨의 새로운 채널 전국구 배송합니다"라고 홍보했다.

정부 기관의 협업 요청도 이어졌다. 독립기념관은 "독립을 축하한다. 독립하신 기념으로 독립기념관에 방문해 달라"고 했고, 대전경찰청은 "피싱이 아니다. (의심되면 일단 끊고 신고하라)"고 홍보했다.

또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저희가 예산이 없지 콘텐츠가 없겠냐. 함께 가시죠"라고 했고, 한국소비자원은 "부자 되실 선태님. 잘 버는 만큼 잘 쓰는 것도 중요하다. 사기당하시지 않도록 저희가 지켜드리겠다"며 재치 있는 댓글을 남겼다.

이어 국립생물자원관은 "7월에 독도에 들어간다. 독도에 사는 생물을 연구하기 위해 바다와 산을 오간다. 독도에만 서식하는 모기에 물려가며 하룻밤을 보내는 경험을 선사해드리겠다"고 했고,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일반인은 접근하기 어려운 은밀한 곳에 함께 가보지 않겠느냐"며 협업을 제안했다.

해당 영상에는 3만80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다. 누리꾼들은 "댓글창이 마치 광고주 박람회장 같다", "댓글창에 기업 공식 홍보용 계정이 이렇게 많은 건 처음 본다"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연재기사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인기기사

  • 1 호텔신라 흑자전환에도 성난 주주들, 대표 연임 반대 뜻 결집하며 책임경영 요구
  • 2 교사 밀쳐 넘어뜨린 광주 중학생, 뇌진탕 빠진 담임 선생님에게 첫 마디가… : 방송에도 출연했던 인물이다
  • 3 문채원 결혼한다, 6월에 남편 될 남자친구 대체 누구길래… : 편지로 직접 적어서 알린 깜짝 근황
  • 4 '급성구획증후군' 수술 4차례 받은 40살 배우 문근영이 연극 무대 오른다 : "몸 커지며 마음도 커졌다"
  • 5 정부 이란에 ‘50만 달러’ 규모 구호품 인도적 지원 결정, 이란 정부는 우리 노력을 알아줄까?
  • 6 [허프 트렌드] 배급사 쇼박스의 3연속 홈런 이유 분석해봤다 : '만약에 우리' '왕사남' 이은 스릴러 '살목지'의 흥행 전략
  • 7 쿠팡 프레시백 캠핑장에서 사용한 백지영·정석원 부부 : 논란 일자 유튜브 제작진이 사과했다
  • 8 일본 교토에서 벌어진 초등생 아다치 유키 실종 사건 결말 : 범인으로 드러난 새아버지의 한 마디에 할 말 잃었다
  • 9 LIG넥스원·한화의 천궁-II 약진 심상치 않다 : 이란전쟁 데뷔 후 패트리엇 대체 가능성에 "미국 방산 독점 해체 계기" 전망까지
  • 10 동물원 탈출 후 추적 엿새째 '늑구'야 어디 있니? : 마지막 음식은 탈출 전 먹은 생닭 2마리

허프생각

12년 전 세월호 앞에서 국가란 무엇인가 물었다, 이제 '생명안전기본법'으로 답해야 한다
12년 전 세월호 앞에서 "국가란 무엇인가" 물었다, 이제 '생명안전기본법'으로 답해야 한다

재난 대응에 대한 사회적 합의는 여전히 미진

허프 사람&말

'신흥국의 인디애나 존스'라 불리던 투자자 마크 모비우스 별세 : 1970년대 '개도국' 한국에 주목했던 인물
'신흥국의 인디애나 존스'라 불리던 투자자 마크 모비우스 별세 : 1970년대 '개도국' 한국에 주목했던 인물

전 템플턴자산운용 이머징마켓그룹 회장

최신기사

  • ‘룰러’ 박재혁 탈세 논란에 불똥 튄 페이커, “이재명 대통령에게 훈장도 받았는데…” 결국 살벌한 경고장이 뜨고야 말았다
    엔터테인먼트 ‘룰러’ 박재혁 탈세 논란에 불똥 튄 페이커, “이재명 대통령에게 훈장도 받았는데…” 결국 살벌한 경고장이 뜨고야 말았다

    법의 맛.

  • 자율주행 트럭이 심야 고속도로 달려 택배 배송한다, 국토부 6월부터 자율주행 유상 서비스 허가
    씨저널&경제 자율주행 트럭이 심야 고속도로 달려 택배 배송한다, 국토부 6월부터 자율주행 유상 서비스 허가

    아직 시험운전자가 탑승한다

  • 김부겸 대구시장 선거 낙관론 경계, 지지도 앞섰다는 건 착시, 현장서 느끼는 민심은 팽팽
    뉴스&이슈 김부겸 대구시장 선거 낙관론 경계, "지지도 앞섰다는 건 착시, 현장서 느끼는 민심은 팽팽"

    선거 가면 모른다

  • 11년 동안 비어있던 자리가 채워졌다 : 현직 대통령, 세월호 참사 12주기 기억식 처음 참석
    뉴스&이슈 "11년 동안 비어있던 자리"가 채워졌다 : 현직 대통령, 세월호 참사 12주기 기억식 처음 참석

    하늘의 별이 된 아이들

  • 포털 한계 직면한 네이버 최수연 선택은 유럽과 핀테크 : 1.6조 그린본드와 네이버파이낸셜 상장으로 변신 모색
    씨저널&경제 포털 한계 직면한 네이버 최수연 선택은 유럽과 핀테크 : 1.6조 그린본드와 네이버파이낸셜 상장으로 변신 모색

    주가 부진의 굴욕에서 벗어나라

  • 5월1일 노동절에 출근하면 2.5배 임금을 받는다 : 다른 공휴일 근무는 1.5배
    뉴스&이슈 5월1일 노동절에 출근하면 2.5배 임금을 받는다 : 다른 공휴일 근무는 1.5배

    법적 근거가 다르기 때문

  • 미국 민주당, 하원에서 헤그세스 국방장관 탄핵안 제출 : 어차피 막히지만 '경고'라도 됐으면...
    글로벌 미국 민주당, 하원에서 헤그세스 국방장관 탄핵안 제출 : 어차피 막히지만 '경고'라도 됐으면...

    뭐라도 해라

  • 이재용 최태원 정의선 구광모 중국 이어 베트남·인도에 뜬다 : 4대 그룹 총수 대통령 순방에 경제사절단 동행
    씨저널&경제 이재용 최태원 정의선 구광모 중국 이어 베트남·인도에 뜬다 : 4대 그룹 총수 대통령 순방에 경제사절단 동행

    삼성 SK 현대차 LG, '비즈니스 외교' 선봉에

  • KT&G 1.85조 자사주 전량 소각, 방경만 적극적 주주환원으로 밸류업 선도
    씨저널&경제 KT&G 1.85조 자사주 전량 소각, 방경만 "적극적 주주환원으로 밸류업 선도"

    밸류업 모범사례

  • 이원석 전 검찰총장 '검찰 조작기소 국정조사'에서 검찰 수사 옹호, “꿋꿋이 버텼다”
    뉴스&이슈 이원석 전 검찰총장 '검찰 조작기소 국정조사'에서 검찰 수사 옹호, “꿋꿋이 버텼다”

    검사는 왜 똑같을까

  • 신문사 소개
  • 윤리강령
  • 기사심의규정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광고상품문의
  • 기사제보
  • 청소년 보호정책
  • RSS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39-34 서울숲더스페이스 12층 1204호

  • 대표전화 : 02-6959-9810

  • 메일 : huffkorea@gmail.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유
  • 법인명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 제호 : 허프포스트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03
  • 등록일 : 2014-02-10
  • Copyright © 2025 허프포스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 발행·편집인 : 강석운
  • 편집국장 : 이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