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포스트코리아

  • 뉴스 & 이슈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 U.S.
  • U.K.
  • España
  • France
  • Ελλάδα (Greece)
  • Italia
  • 日本 (Japan)
  • 뉴스 & 이슈
    • 전체
    • 정치
    • 사회
    • 환경
    • 기타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당대표 도전을 공식화하며 내놓은 메시지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김 전 총리가 정청래 전 민주당 대표 체제에서 당정 간에 혼선이 있었다고 언급했는데, 국무총리는 당정 혼선에 책임이 없냐고 반문했다.

김민석 향한 민주당 한민수·조승래의 일침, 당정 혼선? 총리는 책임 없나 전당대회 공정성 시비 그만하라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이 6일 페이스북에서 당대표에 도전하는 김민석 전 국무총리의 발언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한민수 페이스북

민주당 사무총장직에서 물러난 조승래 의원도 전당대회 일정과 당직 인선 등을 두고 비판하는 친석(친김민석)계 의원들을 향해 어떤 과정을 거쳐 결정됐는지 밝히며 시비를 그만 걸라고 일침을 놨다. 민주당 전당대회 레이스가 본격화되면서 친청(친정청래)계와 친석계 사이의 신경전이 더욱 격화되는 모양새다.

한민수 민주당 의원은 6일 페이스북에 올린 '김민석 전 국무총리께 정중히 묻습니다'라는 글에서 "김 전 총리께서 당대표 출마를 선언하며 지난 1년, 자기정치의 폐해가 당과 당정협력을 혼선에 빠뜨렸다는 말씀을 했다"며 "출마의 첫 자리에서부터 시대착오적이고 유체이탈식 발언을 나열하시는 모습에 실망을 금할 수 없다"고 적었다.

한 의원은 이어 "(당정 간) 혼선을 초래했다고 지적하려면 최소한의 근거와 구체적 사례를 제시하는 것이 일반적인 상식"이라며 "아무런 근거 없이 주장만 반복하며 그 책임을 당에만 떠넘기려는 것인가?"라며 "김 전 총리는 이재명 정부의 초대 국무총리로서 내각과 정부 운영 전반을 총괄해 온 당사자였는데 만약 당정 간의 혼선이 실제로 있었다면 그 책임에서 총리 자신이 결코 자유로울 수 없다"고 꼬집었다.

김 전 총리가 이날 '당정일치'를 강조하며 정청래 전 대표의 자기정치로 당정 관계에 혼선이 있었다고 주장한 것은 정청래 체제 흠집내기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한 의원은 "정치적 이해득실을 앞세워 지난해 8월2일부터 1년간 당‧정‧청이 원팀, 원보이스로 쌓아 온 협력과 검찰, 언론, 사법 개혁의 성과 전체를 부정하고 폄훼하려는 시도나 다름이 없다"라며 "김 전 총리는 이 같은 무책임하고 자기 모순적인 발언에 대해 국민과 당원 앞에 분명하고 책임 있는 답을 내놓아야 할 것"이라고 날을 세웠다.

김민석 향한 민주당 한민수·조승래의 일침, 당정 혼선? 총리는 책임 없나 전당대회 공정성 시비 그만하라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을 사퇴한 조승래 의원. ⓒ조승래 페이스북

이와 별도로 조승래 전 민주당 사무총장도 전당대회 장소와 일정이 결정된 경위와 당직 인선이 이뤄진 배경을 설명하며 작심 발언을 쏟아냈다.

조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전당대회 공정성에 대해 시비를 거는 사람들이 있는 모양이다. 사무총장직을 그만두길 정말 잘했다"며 "제가 사퇴하고도 이런 불공정한 판을 만들었으니 거의 '죽은 공명이 산 중달을 내쫓는' 격"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애먼 불공정 시비말고 당의 정책과 노선, 대통령님의 국가 아젠다, 2030을 비롯해 당의 지지기반을 강화하면서도 확장하기 위한 방안 등을 치열하게 토론해 보자"고 덧붙였다.

친석계 의원들 일각에서 민주당 전당대회 첫 일정이 호남이 아닌 충청권에서 시작되는 것을 두고 정 전 대표에게 유리한 판을 짠 게 아니냐는 주장이 나오자 이를 일축한 것으로 해석된다.

조 의원은 "전당대회 장소가 왜 대전인가? 특정 당권주자의 고향에서 한다는 것 자체가 불공정하다는 주장인데 올해 8월에 예정돼있는 정기 당원대회를 위해 연초에 1만 석 안팎의 실내 공간을 확보할 것을 지시했다"며 " K-POP의 영향으로 국내외 가수들의 콘서트 일정이 대거 잡혀 있었고 8월8일에는 장소는 가능했지만 지방선거 이후에 준비하기에는 물리적으로 불가능했다. 8월15일 안도 있었지만 국가기념행사와의 중복으로 제외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9월 초순까지 해서 장소를 물색한 결과 8.17(대전), 8.30/9.6(킨텍스)로 가예약해 두었던 것"이라며 "같은 논리라면 매번 수도권에서 진행되는 전당대회는 비수도권 주자에게는 늘상 불공정하다는 건가"라고 반문했다.

조 의원은 당직자 인선도 5월에 예정돼 있던 것을 지방선거가 있어 뒤로 미뤄졌기 때문에 정 전 대표가 사퇴하기 전에 실시된 것인데 전당대회 이후로 또 연기해야 하냐고 지적했다.

특히 전당대회 공정성과 당직자 인선에 시비를 거는 친석계 의원들의 행태는 문재인 전 대통령을 비난하며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반대했던 사람들은 포용하자는 세력과 다를 바 없다고 날을 세웠다.

그는 "이제 그만 하시길 바란다"며 "이번 전당대회가 당원과 주요 구성원들의 사기가 높아지는 방향으로 가기를 바라는데 문재인 대통령을 사사건건 비난했던 사람들, 윤어게인을 외쳤던 사람들을 포용하자고 외치면서 지난 12.3 내란의 밤에 사선을 같이 넘었던 내부의 동지들을 죽이지 못해서, 쫓아내지 못해서 안달난 사람들처럼 해서는 되겠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연재기사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인기기사

  • 1 청와대 경고에도 규제합리화위 부위원장 이병태 '5·18 폄훼' 계속, 이재명의 '보수 통합' 정책 기로에 섰다
  • 2 한화오션 캐나다 잠수함 수주 결과 초읽기, 김동관 한화그룹 육·해·공·우주 방산체계 구축 분수령
  • 3 정몽규, 13년5개월 만에 대한축구협회장 물러났다 : 박지성 이끄는 'K-축구 혁신위' 출범한 날
  • 4 광주일고 교장 "미래는 끝나지 않았으니 고개 들어라" : 배재고 야구부 선수 감독 교장의 잇따른 사과에 답했다
  • 5 국힘 장동혁의 '징계정치'에 한동훈이 한마디 했다, "반장동혁계를 대상으로 하는 것 같다"
  • 6 이임생은 캄보디아행, 홍명보는 미국행, 정몽규는 사임 : 대한축구협회에 책임질 사람이 없다
  • 7 김민석 향한 민주당 한민수·조승래의 일침, "당정 혼선? 총리는 책임 없나" "전당대회 공정성 시비 그만하라"
  • 8 규제합리회위 부위원장 이병태 민주당의 거센 '자진사퇴' 요구에도 꿈쩍 않는다, 청와대 왜 주저하나
  • 9 '광주 여고생 살해범' 장윤기 사건 담당 형사팀 전원 업무 배제됐다 : 내부 증거인멸 혐의도 불거진 탓
  • 10 민주당 송영길의 세 번째 헛발질 : 2030 민심과 검찰개혁이 '양자택일' 대상인가

허프생각

K-뷰티 K-반도체 힘은 결국 제조업 : 노동이 존중받아야 지속가능한 나라 된다
K-뷰티 K-반도체 힘은 결국 제조업 : 노동이 존중받아야 지속가능한 나라 된다

공장이 멈추면 혁신도 멈춘다

허프 사람&말

호날두 아쉬운 것 없다, 네이마르 노력하고 또 노력했지만 : 스타들의 마지막 월드컵
호날두 "아쉬운 것 없다", 네이마르 "노력하고 또 노력했지만" : 스타들의 마지막 월드컵

라스트 댄스

최신기사

  • 민주당, '단독 처리' 카드로 국힘 압박 수위 높였다 : 9일 국회 본회의 열어 민생법안 처리해야
    뉴스&이슈 민주당, '단독 처리' 카드로 국힘 압박 수위 높였다 : "9일 국회 본회의 열어 민생법안 처리해야"

    국힘은 계속 버틸까

  • 민주당 당대표 선거 방식 '선호투표'로 결정했다 : 정청래·김민석 '2강' 송영길 '1중' 구도에 미칠 영향은?
    뉴스&이슈 민주당 당대표 선거 방식 '선호투표'로 결정했다 : 정청래·김민석 '2강' 송영길 '1중' 구도에 미칠 영향은?

    '2순위 표심'이 최종 결정할 듯

  • '광주 여고생 살해범' 장윤기 사건 담당 형사팀 전원 업무 배제됐다 : 내부 증거인멸 혐의도 불거진 탓
    뉴스&이슈 '광주 여고생 살해범' 장윤기 사건 담당 형사팀 전원 업무 배제됐다 : 내부 증거인멸 혐의도 불거진 탓

    장기간 같이 근무했던...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무인기 엔진 국산화한다 : 국내 항공산업 자립성과 수출 경쟁력 확보
    씨저널&경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무인기 엔진 국산화한다 : 국내 항공산업 자립성과 수출 경쟁력 확보

    수천 시간 쓸 수 있는 엔진 개발은 국내에서 처음

  • '주홍 글씨' 대신 성장의 기회를, 광주일고가 보여준 참어른 모습 :  총동창회 선처 요청
    뉴스&이슈 '주홍 글씨' 대신 성장의 기회를, 광주일고가 보여준 참어른 모습 : 총동창회 "선처 요청"

    "오직 바른길만이 우리의 생명이다"

  • 현대차그룹 공정위·협력사와 '상생협약' 맺었다 : 동반성장 위해 기술·금융 전방위 지원
    씨저널&경제 현대차그룹 공정위·협력사와 '상생협약' 맺었다 : 동반성장 위해 기술·금융 전방위 지원

    상생을 위해 민·관이 손 잡았다

  • 월드컵 무대에서 트럼프의 '반칙' 와중에 이집트 감독은 '팔레스타인 연대' 외쳤다 : 저도 한 명의 인간
    글로벌 월드컵 무대에서 트럼프의 '반칙' 와중에 이집트 감독은 '팔레스타인 연대' 외쳤다 : "저도 한 명의 인간"

    현장의 기자들도 박수를 보냈다

  • 셀트리온 항암제 '베그젤마' 미국 3대 처방급여관리업체 중 두 곳 등재 : 시장 점유율 확대 가속도 붙을 듯
    씨저널&경제 셀트리온 항암제 '베그젤마' 미국 3대 처방급여관리업체 중 두 곳 등재 : 시장 점유율 확대 가속도 붙을 듯

    환급 제대로 시작하기도 전에 이미 점유율 10% 돌파

  • 진화하는 음성 스팸 막는다 : LG유플러스·KISA 1500만 건 데이터와 AI 결합해 선제 차단 마련 나서
    씨저널&경제 진화하는 음성 스팸 막는다 : LG유플러스·KISA 1500만 건 데이터와 AI 결합해 선제 차단 마련 나서

    독파모 2차전 앞두고 실용성 보여줄까

  • 쿠팡플레이는 축구, 티빙은 야구로 넷플릭스 추격 나섰다 : 스포츠가 OTT 경쟁 공식 바꾸고 있다
    씨저널&경제 쿠팡플레이는 축구, 티빙은 야구로 넷플릭스 추격 나섰다 : 스포츠가 OTT 경쟁 공식 바꾸고 있다

    스포츠 독점권을 가진 OTT가 뜬다

  • 신문사 소개
  • 윤리강령
  • 기사심의규정
  • 이용자위원회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광고상품문의
  • 정정·반론보도
  • 기사제보
  • 청소년 보호정책
  • RSS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39-34 서울숲더스페이스 12층 1204호

  • 대표전화 : 02-6959-9810

  • 메일 : huffkorea@gmail.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유
  • 법인명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 제호 : 허프포스트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03
  • 등록일 : 2014-02-10
  • Copyright © 2025 허프포스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 발행·편집인 : 강석운
  • 편집국장 : 이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