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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지가 ‘눈밑지’ 시술 사실을 고백했다.

4년 고민 끝에 결심했다는 이영지, “싸가지 없게 썬글라스 끼고?” 현장에 있던 선배들도 당황하게 만든 돌발 고백
이영지가 ‘눈밑지’ 시술 사실을 고백했다. ⓒX / 이영지 인스타그램

2026년 4월 19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는 그룹 세븐틴의 메인 보컬 라인 도겸, 승관이 결성한 유닛 도겸X승관의 첫 단독 투어 ‘DxS [소야곡] ON STAGE - INCHEON’이 열렸다. 래퍼 이영지는 이날 콘서트에 게스트로 등장해 세븐틴의 스페셜 유닛 부석순의 히트곡 ‘파이팅 해야지’를 열창했다.

선글라스를 쓴 채 무대에 오른 이영지는 공연 도중 “대선배님들 콘서트에 싸가지 없게 선글라스를 끼고 온 게 아니다”라고 입을 열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며칠 전에 눈 밑 지방 재배치 수술을 했다”라고 밝힌 이영지는 “혹시라도 오해를 살까 봐 미리 말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영지의 돌발 고백에 도겸과 승관은 당황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승관이 “그걸 왜 여기서 얘기하느냐”라고 제지하자 이영지는 “이해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여유 있게 너스레를 떨어 분위기를 완전히 주도했다.

공연 이후 이영지는 팬 소통 플랫폼 버블에서도 다시 한번 시술 사실을 언급했다. “눈밑지를 했다”라고 운을 뗀 이영지는 “성형을 조장하는 것처럼 보일까 봐 말하지 않으려 했지만 솔직하게 밝힌다”라고 전했다.

이영지는 “안 피곤한데 ‘왜 피곤하냐’라는 질문을 자주 들어 그게 늘 고민이었다”라며 이번 수술이 4년 동안 고심한 끝에 내린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영지는 또 “내 인생 처음이자 마지막 성형”이라며 “앞으로는 아무것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굳게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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