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이 법인보험대리점(GA) 설계사들의 영업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영업지원 통합플랫폼을 고도화했다.
설계사의 실제 영업 흐름에 맞춰 플랫폼 전반의 사용성을 끌어올리는 데 방점을 찍고 PC·태블릿·스마트폰을 아우르는 이용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보험 업계 최초로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넘나들며서 업무를 이어갈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한화생명이 설계사의 실제 영업 흐름에 맞춰 영업지원 통합플랫폼 고도화했다. ⓒ 연합뉴스
한화생명은 법인보험대리점(GA) 설계사들의 영업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영업지원 통합플랫폼을 고도화했다고 9월8일 밝혔다.
고도화의 핵심은 설계사의 실제 영업 흐름을 중심으로 플랫폼 연결성과 접근성을 높인 것이다.
한화생명은 특정 기기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고객관리부터 상담, 설계, 청약, 계약관리까지 주요 업무를 이어갈 수 있도록 PC·태블릿·스마트폰을 아우르는 이용 체계를 구축했다.
또 기존 아이패드 중심이었던 이용 환경을 갤럭시탭까지 확대했다.
태블릿과 스마트폰 간 '이어하기' 기능을 통해 태블릿에서 진행하던 전자청약을 스마트폰에서 이어서 진행하거나 스마트폰에서 시작한 업무를 태블릿에서 계속할 수 있다.
한화생명에 따르면 이번 플랫폼 구축을 통해 보험업계 최초로 태블릿과 스마트폰을 연계한 영업지원 환경도 마련됐다.
전자청약 과정의 사용자 경험도 개선했다.
설계사와 고객이 각각 작성해야 하는 단계를 명확하게 구분하고 청약 진행 상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화면을 개편해 고객이 청약 단계와 진행 상황을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게 했다. 또 고객의 서명 위치를 안내하는 기능도 강화해 서명 절차를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스마트폰 영업지원 앱에는 고객관리, 영업실적 및 계약 유지관리 등 현장에서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중심으로 배치했다. 스마트폰으로 청약할 수 있는 상품군을 확대해 모바일에서 처리 가능한 업무 영역도 넓혔다.
이번 플랫폼 고도화로 한화생명의 자회사형 GA 소속 설계사는 물론 소속과 관계없이 한화생명 상품을 판매하는 모든 설계사가 개선된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이번 고도화는 설계사의 실제 영업 흐름에 맞춰 플랫폼 전반의 사용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 설계사의 업무 효율과 고객 상담 경쟁력을 높이고 GA 시장에서 '설계사가 일하기 좋은 보험사'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