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포스트코리아

  • 뉴스 & 이슈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기후·환경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 U.S.
  • U.K.
  • España
  • France
  • Ελλάδα (Greece)
  • Italia
  • 日本 (Japan)
  • 뉴스 & 이슈
    • 전체
    • 정치
    • 사회
    • 기타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기후·환경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인공지능(AI)산업이 직면한 과제로 ‘사업모델’과 ‘지속가능성’을 제시하며 울산을 인공 지능 전환(AX)의 선도모델로 내세웠다.

SK그룹 회장 최태원 AI 다음 과제로 '지속가능성' 꼽았다 : 울산서 'AX 선도모델' 제시
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 일곱 번째)이 11일 울산 울주군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열린 '2026 울산포럼'에서 김상욱 울산시장(왼쪽 여덟 번째), 이윤철 울산상공회의소 회장(왼쪽 여섯 번째) 등 주요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위해 주먹을 들어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13일 업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9월11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열린 ‘울산포럼2026’에서 “AI가 비즈니스 모델이 과연 되는 것인지가 중요하다”며 “울산을 인공지능 전환의 선도모델로 만들면 대한민국 AI확산에 좋은 사례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울산포럼은 최태원 회장이 2022년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 비전을 모색하자”고 제안해 시작됐으며, 올산상공회의소와 공동 개최한다.

올해 울산포럼의 주제는 ‘리딩 AX, 스마트 라이프 울산’로 잡혔다. 제조업의 AI전환과 일상 속 AI 확산 방안을 논의하자는 취지였다. 최 회장을 비롯해 정재헌 SK텔레콤 사장, 이윤철 울산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포럼에 참석했다.

최 회장은 포럼에서 “AI 산업 자체가 돈을 벌어서 스스로 투자할 수 있는 구조까지 와야 한다”며 “막대한 자원을 투자하는 경쟁을 넘어 수익을 창출해 이를 다시 창출하는 자생 구조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어떤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고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느냐가 중요한 과제라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의식은 SK의 제조 AI에 필요한 데이터 확보 방식으로 이어진다.

최 회장은 “데이터를 모으는 것 자체가 사업 모델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제조 AI에서 기술도 중요하지만 데이터 플랫폼 없이는 경쟁력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울산을 넘어 대한민국 전체 혹은 필요하다면 해외에서도 데이터를 가져와 규모를 키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실제 제조 현장에 적용하기 위한 과제도 논의됐다.

이민우 산업통상부 산업정책실장은 공정 데이터와 숙련자의 경험을 AI 학습자산으로 만들고 검증된 AX 모델을 개별 공장에서 공급망과 산업단지로 확산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2026년 상반기까지 2년가량에 걸쳐 전국에 170여 개의 AI 팩토리를 보급했으며 주요 과제에서 생산성을 30% 개선하는 등의 성과가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SK는 울산을 시작으로 AI 데이터센터 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있다.

SK는 6월 우선 전국에 5GW 규모 데이터센터를 구축한 뒤 중장기적으로 15기가와트(GW)까지 확대한다는 구상을 발표했다. 7월에는 현재 울산에 건설 중인 100메가와트(MW) 규모 데이터센터에 900메가와트를 추가해 울산을 1기가와트급 AI 데이터센터 거점으로 키우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이번 포럼에서 추가 900메가와트(MW) 확장 계획과 관련해 “거의 다 왔다”며 관련 사업이 상당 부분 진척됐다고 설명했다.

최 회장은 “울산포럼이 확실하게 상시 플랫폼 형태로 자리 잡았다”며 “다양한 생각과 아이디어를 모아 구체적인 방법론을 찾고 실제 실행으로 이어가는 장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연재기사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인기기사

  • 1 인사혁신처장 최동석 황당한 주장 "여성 수험생 구두가 타인에게 피해줘", 민주당 의원들도 탄식
  • 2 한동훈 "노무현 허구 신화 깨야", 국힘 김태규 "부엉이 바위" : 조국혁신당 박은정 "인간이 돼라"
  • 3 "우리는 모두 동지" 이재명, 18일 만에 조국과 정면충돌 : 청와대의 '한밤 반박' 무리수
  • 4 [조원씨앤아이] 차기 대선주자, 김민석이 한동훈·장동혁에 밀린다, 이재명 부정평가 61.4%로 최고치
  • 5 국방부 "예술·체육 병역특례 감면·폐지 추진 계획" : 아시안게임서 금메달 딴 일부 선수들 '군 면제' 발언에 논란 재점화
  • 6 영화 '암살자(들)' 출연 배우 유해진 향한 극우 세력의 도 넘은 위협 : 서울경찰청장 칼 빼들었다
  • 7 청와대 심야 저격에 조국·조국혁신당은 즉각 재반박 : "입장 번복 프레임에 가두려는 정치행위"
  • 8 국힘 서범수·진종오 징계의 법원 판단 앞뒀다 : 장동혁 당 장악력 시험대, 결과 따라 '한동훈 복당'에 영향
  • 9 민주당 정봉주 "'관심 거지' 한동훈과 말싸움 말고 가족·디지털·현대고 3개 팀으로 검증해야"
  • 10 이재명 SNS 위험수위 : 스스로 '배제의 언어' 사용, 철 지난 '보완수사권 논쟁'에 뛰어들었다

허프생각

오픈AI 청소년용 AI 챗봇, 과연 교육에 도움 될까 : 미국 비영리단체 청소년에 극히 위험
오픈AI 청소년용 AI 챗봇, 과연 교육에 도움 될까 : 미국 비영리단체 "청소년에 극히 위험"

한국어로 '청소년용 챗GPT' 사용해 보니...

허프 사람&말

트럼프 이란이 LA 샌디에이고 파괴하게 두라 : 민주당 텃밭 시민은 어찌 되든 상관 없나
트럼프 "이란이 LA 샌디에이고 파괴하게 두라" : 민주당 텃밭 시민은 어찌 되든 상관 없나

트럼프의 '사고'는 한계가 없다

최신기사

  • 국민 신한 하나 우리 농협 5대 은행장 국감장에 선다 : 최근 터진 금융권 해킹 사고 책임 묻는다
    씨저널&경제 국민 신한 하나 우리 농협 5대 은행장 국감장에 선다 : 최근 터진 금융권 해킹 사고 책임 묻는다

    금융 전반 질의 나올 가능성도 제기된다

  • 44조 규모 유가 담합 의혹, SK에너지 대표 고개 숙였다 : 김종화 내부 개선책 내고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개선 이룰 것
    씨저널&경제 44조 규모 유가 담합 의혹, SK에너지 대표 고개 숙였다 : 김종화 내부 개선책 내고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개선 이룰 것"

    HD현대오일뱅크도 포함

  •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에 필리조선소 위치한 펜실베이니아주 상원의원 방문 : '마스가'로 미국 조선업 재건 협력 확대
    씨저널&경제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에 필리조선소 위치한 펜실베이니아주 상원의원 방문 : '마스가'로 미국 조선업 재건 협력 확대

    "한미 조선산업의 동반 성장 이끌겠다"

  • HD건설기계 '데이터센터 발전용 엔진' 사업 도전에 결실 : 문재영 공장 새로 짓고 엔진 생산능력 높인다
    씨저널&경제 HD건설기계 '데이터센터 발전용 엔진' 사업 도전에 결실 : 문재영 공장 새로 짓고 엔진 생산능력 높인다

    'AI 데이터센터 바람'을 여기도 탄다

  • [허프 생각] 오픈AI 청소년용 AI 챗봇, 과연 교육에 도움 될까 : 미국 비영리단체 청소년에 극히 위험
    보이스 [허프 생각] 오픈AI 청소년용 AI 챗봇, 과연 교육에 도움 될까 : 미국 비영리단체 "청소년에 극히 위험"

    한국어로 '청소년용 챗GPT' 사용해 보니...

  • 개통 50년 만에 잠수교 위 차량이 사라진다 : 한강 33개 다리 중, 서울시 최초 '보행전용교'로 탈바꿈
    뉴스&이슈 개통 50년 만에 잠수교 위 차량이 사라진다 : 한강 33개 다리 중, 서울시 최초 '보행전용교'로 탈바꿈

    하필이면 잠수교인 이유는?

  • 정기선 HD현대그룹 회장 뒤 첫 인사에서 변화보다 '안정' 선택 : 전문경영인 부회장단 강화로 '친정체제 안착' 겨냥
    씨저널&경제 정기선 HD현대그룹 회장 뒤 첫 인사에서 변화보다 '안정' 선택 : 전문경영인 부회장단 강화로 '친정체제 안착' 겨냥

    모든 계열사 호실적, 안정이 중요한 때

  • 여야 '레버리지 ETF' 공방 : 국힘 청와대가 도입·54조 피해 vs 민주당 전현희 정쟁을 위한 정쟁
    뉴스&이슈 여야 '레버리지 ETF' 공방 : 국힘 "청와대가 도입·54조 피해" vs 민주당 전현희 "정쟁을 위한 정쟁"

    김용범도 국감장에 설까

  • 미국에서 다시 홍역 '대유행', 그 중심에 미국 보수 교회가 있다 : '백신 혐오'와 '하나님 신앙' 만났다
    라이프 미국에서 다시 홍역 '대유행', 그 중심에 미국 보수 교회가 있다 : '백신 혐오'와 '하나님 신앙' 만났다

    2000년 '홍역 퇴치' 선언, 올해 확진자 4천 명 육박

  • 김정균 보령 임시주총 맞아 '국내영업 물적분할' 주주 설득 성공할까 : 새 사업모델 '구체성 부족' 시선도
    씨저널&경제 김정균 보령 임시주총 맞아 '국내영업 물적분할' 주주 설득 성공할까 : 새 사업모델 '구체성 부족' 시선도

    '주식매수청구권 변수'에 주목

  • 신문사 소개
  • 윤리강령
  • 기사심의규정
  • 이용자위원회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광고상품문의
  • 정정·반론보도
  • 기사제보
  • 청소년 보호정책
  • RSS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39-34 서울숲더스페이스 12층 1204호

  • 대표전화 : 02-6959-9810

  • 메일 : huffkorea@gmail.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유
  • 법인명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 제호 : 허프포스트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03
  • 등록일 : 2014-02-10
  • Copyright © 2025 허프포스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 발행·편집인 : 강석운
  • 편집국장 : 이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