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포스트코리아

  • 뉴스 & 이슈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기후·환경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 U.S.
  • U.K.
  • España
  • France
  • Ελλάδα (Greece)
  • Italia
  • 日本 (Japan)
  • 뉴스 & 이슈
    • 전체
    • 정치
    • 사회
    • 기타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기후·환경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경기 파주시의 한 아파트에서 경찰의 신변 보호를 받던 30대 탈북민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이 여성은 경찰의 관리 대상이었지만, 약 한 달 전부터 연락이 끊겼던 것으로 전해졌다.

파주 아파트서 탈북 여성 숨친 채 발견, 용의자는 해외로 떠났다 : 범죄 피해에 노출된 탈북민들
2026년 9월9일 경기 파주시 한 아파트에서 북한이탈주민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AI로 생성한 이미지. AI로 생성한 이미지

지난 10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인 9일 오전 10시 35분쯤 파주시 와동동의 한 아파트에서 30대 여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A씨와 연락이 닿지 않자 소방 당국과 공동 대응에 나섰다. 이후 출입문을 개방해 집 안으로 들어갔고, 내부에서 A씨의 시신을 발견했다.

발견 당시 시신은 상당 부분 부패가 진행된 상태였으며, 경찰은 범죄 혐의점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경찰은 A씨가 발견되기 약 한 달 전 살해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조사 결과 A씨는 올해 초 북한을 탈출해 입국한 북한이탈주민으로, 경찰의 신변 보호 및 관리 대상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이 A씨와 마지막으로 연락한 시점은 지난달 초로, 이후에는 구체적인 행방이 확인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연인으로 추정되는 30대 북한이탈주민 B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특정했다. 그러나 B씨는 범행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시점에 이미 출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경찰은 B씨의 소재와 입국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인터폴에 국제 공조 수사를 요청하고, 범행 동기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

한편 북한이탈주민이 범죄 피해에 노출되는 문제는 과거 연구에서도 지적된 바 있다. 한국형사정책연구원 장준오·이정한 교수가 2006년 12월 발표한 ‘북한 이탈주민의 범죄피해 실태연구’에 따르면 북한이탈주민의 범죄 피해율은 23.4%로, 남한 출신 한국인의 범죄 피해율인 4.3%보다 5배 이상 높았다.

2026년 현재 북한이탈주민이 국내에서 겪은 범죄 피해를 종합적으로 집계한 최신 통계는 별도로 확인되지 않는다. 올해 공개된 자료에서 주로 북한이탈주민의 범죄 가해 및 수형 관련 통계나 특정 범죄의 표적이 된 사례 등을 중심으로 다뤄지고 있다.

연재기사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인기기사

  • 1 조국, 민주당 박지원의 "낙선 분풀이" 주장에 답했다 : "대권 욕심내며 자기 정치하는 '간신'부터 꾸짖으시라"
  • 2 [한국갤럽] '신뢰받는 정치인' 1위 한동훈 '함박 웃음', 이재명 5년 만에 2위로 밀려났다
  • 3 3m짜리 상어가 부산 공원 수로에서 발견됐다 : 국제적 멸종위기종 무태상어 추정
  • 4 대통령 지지율 바닥인데, 김민석과 뉴이재명 '추미애 찍어내기' 몰두 : "검찰로 압박해야" 발언도
  • 5 이재명 진퇴양난 : 법무장관 후보 김승원은 '중도층 이탈', 중수청장 후보 김지용은 '코어층 이탈'
  • 6 한동훈 두 시간 반 동안 8개 게시물 올리면서 민주당 김민석 저격 : 청문보고서 채택된 김승원 돌연 사퇴 놓고 집요한 공격
  • 7 [이재명 기자회견②] 이재명, 검찰개혁에 "애초 '수사검사' 두려했다" : '의심한 사람'이 잘못일까
  • 8 사우디, 돈으로 안보를 살 순 없구나 : 후티에 밀리고 F-15 떨어지고, 미국에도 버림 받은 듯
  • 9 롯데백화점 점포 격차 심화로 '타임빌라스 확장' 주춤 : 정현석 핵심 점포 투자 통한 '공간 재정의'로 대안 찾나
  • 10 [이재명 기자회견⑤] 지지층 내부 혐오·멸칭 자제 당부 "저도 아프다" : 자신은 책임이 없다는 말인지

허프생각

미국에서 홍역 재유행 : '퇴치 성공'에 '홍역 무서움' 망각했고 반백신주의가 득세했다
미국에서 홍역 재유행 : '퇴치 성공'에 '홍역 무서움' 망각했고 반백신주의가 득세했다

'가짜 뉴스' 놔두면 벌어지는 일

허프 사람&말

구광모 LG그룹 사장단과 8시간 AI 투자 전략 토론, 속도와 집요한 실행력 갖춰달라
구광모 LG그룹 사장단과 8시간 AI 투자 전략 토론, "속도와 집요한 실행력 갖춰달라"

AI 속도조절론에 흔들리지 않게

최신기사

  • 북한 8일 만에 동해상으로 발사체 여러 발 쐈다 : 합참 세부 제원 분석 중 일본 방위성 “탄도미사일 가능성”
    뉴스&이슈 북한 8일 만에 동해상으로 발사체 여러 발 쐈다 : 합참 "세부 제원 분석 중" 일본 방위성 “탄도미사일 가능성”

    8일 만에 또 발사한 저의는?

  • 외국인, 국내 항공권 살 때 KTX도 미리 예매한다 : 예매 기간 한 달 앞당기고 다국어·간편결제도 확대
    씨저널&경제 외국인, 국내 항공권 살 때 KTX도 미리 예매한다 : 예매 기간 한 달 앞당기고 다국어·간편결제도 확대

    커지는 외국인 소비, 전국으로 넓힌다

  • 정부 북한 강동군병원에 의료장비 1431개 지원 추진 : 국민의힘 일부 장비 군사 전용 가능성 제기에 통일부 주민 치료와 북핵 별개
    뉴스&이슈 정부 북한 강동군병원에 의료장비 1431개 지원 추진 : 국민의힘 일부 장비 군사 전용 가능성 제기에 통일부 "주민 치료와 북핵 별개"

    대북 의료지원 공방

  • 예멘 후티와 사우디 충돌이 사우디 수도 리야드로 번졌다 : 첫 공습경보에 공항 운항·석유시설도 차질
    글로벌 예멘 후티와 사우디 충돌이 사우디 수도 리야드로 번졌다 : 첫 공습경보에 공항 운항·석유시설도 차질

    예멘 전면전 우려가 커지고 있다

  • 트럼프 중국과 AI 패권 경쟁에 전담조직 띄운다 : 'AI 부대' 창설 및 책임자 임명 예고, 차세대 산업혁명 막지 않겠다
    글로벌 트럼프 중국과 AI 패권 경쟁에 전담조직 띄운다 : 'AI 부대' 창설 및 책임자 임명 예고, "차세대 산업혁명 막지 않겠다"

    규제보다 성장

  • 이재명 여러분이 바로 대통령이라고 생각하고 행동해 달라 :  SNS 인용 논란 해명하며 지지층에 거친 언행 자제 당부
    뉴스&이슈 이재명 "여러분이 바로 대통령이라고 생각하고 행동해 달라" : SNS 인용 논란 해명하며 지지층에 거친 언행 자제 당부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

  • 삼성전자 AI 사업 스마트기기에서 로봇으로 넓힌다 : 노태문 “AX 전환기 선도기업으로 도약”
    씨저널&경제 삼성전자 AI 사업 스마트기기에서 로봇으로 넓힌다 : 노태문 “AX 전환기 선도기업으로 도약”

    제품부터 업무까지 AX

  • 한동훈 두 시간 반 동안 8개 게시물 올리면서 민주당 김민석 저격 : 청문보고서 채택된 김승원 돌연 사퇴 놓고 집요한 공격
    뉴스&이슈 한동훈 두 시간 반 동안 8개 게시물 올리면서 민주당 김민석 저격 : 청문보고서 채택된 김승원 돌연 사퇴 놓고 집요한 공격

    갑작스런 사퇴, 풀리지 않은 의문들

  • 신한금융그룹 베트남 최대 기업 빈그룹과 협력분야 자본시장으로 넓힌다 : 진옥동 베트남은 신한의 주요 글로벌 사업 거점
    씨저널&경제 신한금융그룹 베트남 최대 기업 빈그룹과 협력분야 자본시장으로 넓힌다 : 진옥동 "베트남은 신한의 주요 글로벌 사업 거점"

    그동안 협력은 자본시장으로의 추진력을 얻기 위해서

  • 여수세계섬박람회를 둘러싼 안타까움 : 사업비 248억에서 713억으로 몸집 커졌으나 여러 모로 부족하다
    뉴스&이슈 여수세계섬박람회를 둘러싼 안타까움 : 사업비 248억에서 713억으로 몸집 커졌으나 여러 모로 부족하다

    여수 밤바다, 참 좋은데...

  • 신문사 소개
  • 윤리강령
  • 기사심의규정
  • 이용자위원회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광고상품문의
  • 정정·반론보도
  • 기사제보
  • 청소년 보호정책
  • RSS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39-34 서울숲더스페이스 12층 1204호

  • 대표전화 : 02-6959-9810

  • 메일 : huffkorea@gmail.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유
  • 법인명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 제호 : 허프포스트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03
  • 등록일 : 2014-02-10
  • Copyright © 2025 허프포스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 발행·편집인 : 강석운
  • 편집국장 : 이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