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포스트코리아

  • 뉴스 & 이슈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 U.S.
  • U.K.
  • España
  • France
  • Ελλάδα (Greece)
  • Italia
  • 日本 (Japan)
  • 뉴스 & 이슈
    • 전체
    • 정치
    • 사회
    • 환경
    • 기타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가수 지드래곤이 흑인 인종 차별 언어가 담긴 셔츠를 입고 공연을 펼쳐 논란이 일자, 소속사가 공식 사과했다. 

글로벌 팬 시선 집중한 지드래곤 마카오 공연 의상에 담긴 인종차별 문구 : 소속사가 공식 사과했다
가수 지드래곤(해당 사진과 기사 내용은 무관합니다.) ⓒ연합뉴스

지드래곤은 지난 2일 마카오 아웃도어 퍼포먼스 베뉴에서 열린 케이-스파크(K-SPARK) 행사에 허벅지까지 내려오는 흰색 상의와 짧은 재킷을 입고 등장했다.

하지만 티셔츠에 적힌 문구가 논란이 됐다. 문제의 문구는 네덜란드어 “RONNY, EEN GEILE NEGER JONGEN”으로, “로니, 성적으로 흥분한 흑인 소년”이라는 뜻이다. 여기에는 ‘검다’는 뜻의 라틴어에서 파생된 ‘neger’라는 단어가 포함돼 있으며, 이는 인종차별적 뉘앙스를 지닐 뿐 아니라 특정 인종을 성적으로 대상화하는 비하적 표현이라는 점에서 비판이 제기됐다. 

4일 지드래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아티스트 공연 의상에 사회적 ·문화적 맥락상 적절하지 않은 문구가 포함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고개 숙였다.

소속사는 이어 "이번 사안을 보다 세삼한 문화적 감수성과 책임 있는 검토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였으며 스타일링을 포함한 내부 검토 및 확인 절차 전반을 더욱 면밀히 살피고 개선해 보다 신중한 기준 아래 운영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아티스트와 관련된 모든 활동에 있어 글로벌 팬 여러분의 다양한 문화적 배경과 가치가 존중될 수 있도록 더욱 책임감 있고 세심한 자세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글로벌 팬덤을 가진 가수에게 무대 의상은 패션을 넘어 메시지로 일부로 보여진다. 무대 위에서 보이는 스타일과 이미지까지 함께 소비되기 때문이다. SNS를 통해 장면 하나가 빠르게 전 세계로 퍼져가는 만큼, 스타일링은 개인 취향의 문제가 아니라 사전 검토와 책임이 필요한 영역으로 인식된다.

연재기사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인기기사

  • 1 두산에너빌리티 AI 타고 '가스터빈 100기 수주' 목표 시점 앞당겼다, 박지원 원전 넘어 새 성장동력 추가
  • 2 공연 이틀 전 이승환 콘서트 취소한 구미시 1억2500만 원 손해배상 해야 한다 : 이승환 "끝까지 정의 묻겠다"
  • 3 '진짜 부산 사나이' 경쟁 : 하정우는 AI 공약, 박민식은 동별 공약, 한동훈은 공약 없이 '정형근 카드'
  • 4 '이란 3~4개월 버틸 수 있다'는 CIA 비밀보고서 나왔다 : '소규모 교전'에도 트럼프는 "휴전 유효"
  • 5 "망한 주식 대회 하실 분?" 주식 투자 대중화, 일상이 달라지고 있다
  • 6 이재명 어버이날 기념식에 대통령으로 처음 참석했다 : 자식을 먼저 보낸 부모에게 꽃을 달아드렸다
  • 7 월 500만 원 실버타운 vs 24시간 '독박 돌봄' : 어버이날 마주한 두 가지 노후
  • 8 [허프 사람&말] 우원식 국회의장이 눈물 훔쳤다 : '6·3 개헌 국민투표'가 최종 무산됐다
  • 9 [허프 US] 크루즈 한타바이러스 향한 WHO 낙관적 시선 : "코로나처럼 팬데믹으로 번질 가능성 낮다"
  • 10 트럼프 미국 중국 정상회담 앞두고 유력한 카드 잃었다 : '무차별 관세' 다시 법원에 발목 잡혀

허프생각

대기업집단 '총수'로 법인 지정하자는 재계 : 쿠팡 사례 보고도 그런 말 나오나
대기업집단 '총수'로 법인 지정하자는 재계 : 쿠팡 사례 보고도 그런 말 나오나

법인은 제도일 뿐 의사결정 주체는 언제나 사람

허프 사람&말

우원식 국회의장이 눈물 훔쳤다 : '6·3 개헌 국민투표'가 최종 무산됐다
우원식 국회의장이 눈물 훔쳤다 : '6·3 개헌 국민투표'가 최종 무산됐다

39년 만에 개헌 시도

최신기사

  • 이란 유조선 공격 시 강력 보복하겠다고 미국에 경고 : 트럼프 '미중 정상회담 전 종전 합의' 자신했지만 긴장은 계속 고조된다
    뉴스&이슈 이란 "유조선 공격 시 강력 보복하겠다"고 미국에 경고 : 트럼프 '미중 정상회담 전 종전 합의' 자신했지만 긴장은 계속 고조된다

    트럼프는 호언장담했지만, 종전은 오리무중이다

  • 더불어민주당이 본격적으로 선거 체제에 돌입했다 :  공천 마무리하고 '대한민국 국가정상화 선거대책위원회' 출범
    뉴스&이슈 더불어민주당이 본격적으로 선거 체제에 돌입했다 : 공천 마무리하고 '대한민국 국가정상화 선거대책위원회' 출범

    지방선거 3주 앞으로 다가왔다

  • 화장품 업계 핵심 가치로 떠오른 '클린 뷰티' : 건강·환경·윤리 지키는 브랜드가 각광 받는다
    씨저널&경제 화장품 업계 핵심 가치로 떠오른 '클린 뷰티' : 건강·환경·윤리 지키는 브랜드가 각광 받는다

    올리브영은 자체 기준 부합하는 브랜드에 '클린뷰티 인증 마크' 부여한다

  • 교보문고 다음으로 다이소로 향하는 청년들 : '번따'의 성지로 선택 받은 장소들의 공통점
    라이프 교보문고 다음으로 다이소로 향하는 청년들 : '번따'의 성지로 선택 받은 장소들의 공통점

    물어볼 때 예의를 갖추자

  • 망한 주식 대회 하실 분? 주식 투자 대중화, 일상이 달라지고 있다
    라이프 "망한 주식 대회 하실 분?" 주식 투자 대중화, 일상이 달라지고 있다

    지수는 불장인데 내 계좌는 한겨울

  • '진짜 부산 사나이' 경쟁 : 하정우는 AI 공약, 박민식은 동별 공약, 한동훈은 공약 없이 '정형근 카드'
    뉴스&이슈 '진짜 부산 사나이' 경쟁 : 하정우는 AI 공약, 박민식은 동별 공약, 한동훈은 공약 없이 '정형근 카드'

    바로 그 정형근이다

  • 공연 이틀 전 이승환 콘서트 취소한 구미시 1억2500만 원 손해배상 해야 한다 : 이승환 끝까지 정의 묻겠다
    뉴스&이슈 공연 이틀 전 이승환 콘서트 취소한 구미시 1억2500만 원 손해배상 해야 한다 : 이승환 "끝까지 정의 묻겠다"

    "음악인의 양심과 예술의 자유"

  • 삼성전자 노사 '성과급 협상' 종지부 찍을까 : 초기업노조가 총파업 카드 쥔 채로 사후조정에 동의했다
    씨저널&경제 삼성전자 노사 '성과급 협상' 종지부 찍을까 : 초기업노조가 총파업 카드 쥔 채로 사후조정에 동의했다

    삼성전자 노사 갈등 봉합의 마지막 기회

  • HMM 본사 부산 이전 확정됐다 : 임시주총에서 본점 소재지 변경 안건 가결
    씨저널&경제 HMM 본사 부산 이전 확정됐다 : 임시주총에서 본점 소재지 변경 안건 가결

    지난달 노사가 전격 합의했다

  • 고급인재 플랫폼 비즈니스피플, 반도체 AI 로보틱스 인재 확보 위한 특별 이벤트
    씨저널&경제 고급인재 플랫폼 비즈니스피플, 반도체 AI 로보틱스 인재 확보 위한 특별 이벤트

    핵심인재들 주목!

  • 신문사 소개
  • 윤리강령
  • 기사심의규정
  • 이용자위원회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광고상품문의
  • 정정·반론보도
  • 기사제보
  • 청소년 보호정책
  • RSS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39-34 서울숲더스페이스 12층 1204호

  • 대표전화 : 02-6959-9810

  • 메일 : huffkorea@gmail.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유
  • 법인명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 제호 : 허프포스트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03
  • 등록일 : 2014-02-10
  • Copyright © 2025 허프포스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 발행·편집인 : 강석운
  • 편집국장 : 이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