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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가 새로운 보금자리를 공개했다.

“둘째 고민 중”이라던 손연재, 4년 만에 한남동 신혼집 떠났다 : 아들 준연이 사진과 함께 전한 깜짝 근황
정든 집을 떠난 손연재가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근황을 전했다. ⓒ손연재 인스타그램

2026년 3월 28일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는 인스타그램에 “4년 살았던 우리 집 안녕”이라는 글과 짐이 모두 빠져 텅 빈집 사진을 게재해 이사 소식을 알렸다.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31세인 손연재는 2022년 8월 9살 연상의 이준효 율리시스 캐피탈(Ulysses Capital) 코리아 대표와 결혼해 한남동에 위치한 이 집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했다.

손연재는 “결혼도 하고 준연이도 만나고 행복했어”라며 4년 동안 정든 집에게 섭섭하면서도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손연재는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손연재 sonyeonjae’에 업로드한 ‘4년 동안 잘 지낸 한강뷰 집 안녕…우당탕 집 정리 + 24개월 준연이 생일도 알차게 보낸 2월’ 영상에서도 “막상 떠나려니 여러 감정이 든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제 이사 가면 이런 뷰는 없다”라고 한 손연재는 아들 준연 군에게 “이제 이 집 빠빠이 해야 돼. 4년 동안 잘 살았어”라고 했다.

새로 이사한 집도 공개했다. 2024년 2월 준연 군을 품에 안은 손연재와 이준효 대표는 이에 앞선 2023년 11월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대출 없이, 전액 현금 72억 원에 매입해 화제를 모았다. 손연재가 공유한 사진에서 준연 군은 널찍한 소파에 누워 책을 보고 있는 모습. 손연재는 아들의 사진과 함께 “새 집에 와서 책 읽(는척)는 중”이라고 재치 있는 문구를 덧붙였다.

한편 2017년 현역에서 은퇴한 뒤 리듬체조 학원 ‘리프 스튜디오’를 운영 중인 손연재는 둘째 계획을 여러 차례 언급해 왔다. 지난 19일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올리면서 “이제 좀 여유가 생겼는데... 끝나지 않는 둘째 고민”이라고 털어놓은 손연재는 올해 1월 ‘VLOG 나의 새해 목표는 둘째다’라는 제목의 유튜브 영상에서 “2026년 가장 큰 포커스는 둘째를 위한 큰 계획”이라며 아들의 새해 목표로 ‘쪽쪽이 이별’, ‘오빠 되기’라고 적어 딸을 낳고 싶다는 바람을 내비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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