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포스트코리아

  • 뉴스 & 이슈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기후·환경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 U.S.
  • U.K.
  • España
  • France
  • Ελλάδα (Greece)
  • Italia
  • 日本 (Japan)
  • 뉴스 & 이슈
    • 전체
    • 정치
    • 사회
    • 기타
  • 씨저널 & 경제
  • 글로벌
  • 기후·환경
  • 라이프
  • 엔터테인먼트
  • 영상
  • 보이스


양말 자국은 몇 시간만 신어도 발목에 흔히 나타난다.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수도 있지만 이 양말 자국이 건강 상태를 알 수 있게 해준다. 

보통 양말 자국은 문제 되지 않지만 다른 증상이 동반된다면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의사들은 '문제 되는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를 구분해 설명한다. 

[허프 US] '양말 자국' 보면 건강 상태 알 수 있다 : 이 증상과 함께 자국 나면 병원 가봐야 한다
 양말 자국과 함께 '이 증상'이 동반된다면 병원에 가볼 것을 전문가들은 권한다. ⓒPixabay

미국 해켄색 대학 혈관외과 캐서린 테터 박사는 "양말을 벗은 후 발목이나 다리에 자국이 남더라도 당황하지 말라"며 "하루 종일 서서 일하거나 장시간 앉아서 일하는 사람들에게서 흔히 나타나는 현상이다"고 말했다.  

미국 위스콘신주 가정의학과 의사인 브린타 바사가르 박사는 "우리 대부분은 앉아서 일하거나 하루 종일 서 있기 때문에 혈액이 다리에 몰리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말했다. 

바사가르 박사는 "탈수 때문에 체액이 다리에 고여 양말 자국이 생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마찬가지로 테터 박사는 "식당에서 짠 음식을 먹으면 손가락이 붓는 것처럼 다리가 부을 수 있으며 결국 양말 자국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양말 자국은 대부분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자국과 함께 다른 증상이 나타나면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 한다.

전문가들은 양말 착용 여부 상관 없이 다리가 붓는다면 의사를 찾아갈 것을 권유한다. 발목 주변에 색소침착이 생기거나 심한 정맥류가 보일 때도 마찬가지다. 이러한 증상들은 정맥에 문제가 있다는 신호일 수 있수 있기 때문이다. 

양말 자국이 한쪽에만 나타나거나, 한쪽이 유독 심하거나, 혹은 시간이 지날수록 자국이 더 심해진다면 의사를 찾아가라. 

바사가르 박사는 "양말 자국이 몸의 한쪽에만 나타나거나 한쪽 다리에 훨씬 심하게 남는다면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한다"고 충고했다.  

그는 이어 "우리 몸은 균형을 좋아하고 대칭적인 상태를 좋아하기 때문에 한쪽이 다른 쪽과 다르면 어딘가 잘못되었을 신호로 보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심각한 경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악화되는 양말 자국은 신장 질환이나 심부전의 징후일 수 있다. 

바가사르 박사는 "심부전이 있는 경우 숨가쁨을 느끼거나 잠을 잘 때 똑바로 눕기 어려워하는 경우도 있다"고 설명했다. 

양말 자국이 혈액 순환의 문제처럼 여겨지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 

테터 박사는 "혈전이 있다고 해서 반드시 이런 종류의 양말 자국이 보이는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편안하고 발에 잘 맞는 양말이 가장 좋지만 압박 양말이 더 좋을 때가 있다

테터 박사에 따르면 가장 편안하고 발에 잘 맞는 양말이 최고의 양말이라고 한다. 

하지만 하루 종일 서서 일하는 사람들에겐 압박 양말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압박 양말은 다리에 체액이 고이는 것을 방지해 붓기나 기타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테터 박사는 "의사로서 수술실에 하루 몇 시간씩 서 있어야 해서 매일 압박 스타킹을 착용한다"며 "압박 스타킹을 신으면 하루 끝에 발과 발목이 훨씬 덜 무겁고 피곤하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바가사르 박사는 하루 종일 앉아 있는 사람에게도 압박 양말이 현명한 선택이라 조언한다. 

그는 "비행기에서 장시간 앉아 있어야 할 때 압박 스타킹을 착용하는 것이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양말 자국을 줄이기 위한 방법

바가사르 박사에 따르면 다리를 높이 올리거나 압박 스타킹을 착용하고, 운동과 식단 관리에 힘쓰는 것이 양말 자국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한다. 

이어 "이러한 방법들을 시도했는데도 양말 자국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 허프포스트코리아는 미국 허프포스트와 제휴를 통해 기사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번역·정리 박태열 허프포스트코리아 기자]

연재기사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인기기사

  • 1 인사혁신처장 최동석 황당한 주장 "여성 수험생 구두가 타인에게 피해줘", 민주당 의원들도 탄식
  • 2 한동훈 "노무현 허구 신화 깨야", 국힘 김태규 "부엉이 바위" : 조국혁신당 박은정 "인간이 돼라"
  • 3 "우리는 모두 동지" 이재명, 18일 만에 조국과 정면충돌 : 청와대의 '한밤 반박' 무리수
  • 4 [조원씨앤아이] 차기 대선주자, 김민석이 한동훈·장동혁에 밀린다, 이재명 부정평가 61.4%로 최고치
  • 5 국방부 "예술·체육 병역특례 감면·폐지 추진 계획" : 아시안게임서 금메달 딴 일부 선수들 '군 면제' 발언에 논란 재점화
  • 6 영화 '암살자(들)' 출연 배우 유해진 향한 극우 세력의 도 넘은 위협 : 서울경찰청장 칼 빼들었다
  • 7 청와대 심야 저격에 조국·조국혁신당은 즉각 재반박 : "입장 번복 프레임에 가두려는 정치행위"
  • 8 국힘 서범수·진종오 징계의 법원 판단 앞뒀다 : 장동혁 당 장악력 시험대, 결과 따라 '한동훈 복당'에 영향
  • 9 민주당 정봉주 "'관심 거지' 한동훈과 말싸움 말고 가족·디지털·현대고 3개 팀으로 검증해야"
  • 10 이재명 SNS 위험수위 : 스스로 '배제의 언어' 사용, 철 지난 '보완수사권 논쟁'에 뛰어들었다

허프생각

오픈AI 청소년용 AI 챗봇, 과연 교육에 도움 될까 : 미국 비영리단체 청소년에 극히 위험
오픈AI 청소년용 AI 챗봇, 과연 교육에 도움 될까 : 미국 비영리단체 "청소년에 극히 위험"

한국어로 '청소년용 챗GPT' 사용해 보니...

허프 사람&말

트럼프 이란이 LA 샌디에이고 파괴하게 두라 : 민주당 텃밭 시민은 어찌 되든 상관 없나
트럼프 "이란이 LA 샌디에이고 파괴하게 두라" : 민주당 텃밭 시민은 어찌 되든 상관 없나

트럼프의 '사고'는 한계가 없다

최신기사

  • 국민 신한 하나 우리 농협 5대 은행장 국감장에 선다 : 최근 터진 금융권 해킹 사고 책임 묻는다
    씨저널&경제 국민 신한 하나 우리 농협 5대 은행장 국감장에 선다 : 최근 터진 금융권 해킹 사고 책임 묻는다

    금융 전반 질의 나올 가능성도 제기된다

  • 44조 규모 유가 담합 의혹, SK에너지 대표 고개 숙였다 : 김종화 내부 개선책 내고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개선 이룰 것
    씨저널&경제 44조 규모 유가 담합 의혹, SK에너지 대표 고개 숙였다 : 김종화 내부 개선책 내고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개선 이룰 것"

    HD현대오일뱅크도 포함

  •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에 필리조선소 위치한 펜실베이니아주 상원의원 방문 : '마스가'로 미국 조선업 재건 협력 확대
    씨저널&경제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에 필리조선소 위치한 펜실베이니아주 상원의원 방문 : '마스가'로 미국 조선업 재건 협력 확대

    "한미 조선산업의 동반 성장 이끌겠다"

  • HD건설기계 '데이터센터 발전용 엔진' 사업 도전에 결실 : 문재영 공장 새로 짓고 엔진 생산능력 높인다
    씨저널&경제 HD건설기계 '데이터센터 발전용 엔진' 사업 도전에 결실 : 문재영 공장 새로 짓고 엔진 생산능력 높인다

    'AI 데이터센터 바람'을 여기도 탄다

  • [허프 생각] 오픈AI 청소년용 AI 챗봇, 과연 교육에 도움 될까 : 미국 비영리단체 청소년에 극히 위험
    보이스 [허프 생각] 오픈AI 청소년용 AI 챗봇, 과연 교육에 도움 될까 : 미국 비영리단체 "청소년에 극히 위험"

    한국어로 '청소년용 챗GPT' 사용해 보니...

  • 개통 50년 만에 잠수교 위 차량이 사라진다 : 한강 33개 다리 중, 서울시 최초 '보행전용교'로 탈바꿈
    뉴스&이슈 개통 50년 만에 잠수교 위 차량이 사라진다 : 한강 33개 다리 중, 서울시 최초 '보행전용교'로 탈바꿈

    하필이면 잠수교인 이유는?

  • 정기선 HD현대그룹 회장 뒤 첫 인사에서 변화보다 '안정' 선택 : 전문경영인 부회장단 강화로 '친정체제 안착' 겨냥
    씨저널&경제 정기선 HD현대그룹 회장 뒤 첫 인사에서 변화보다 '안정' 선택 : 전문경영인 부회장단 강화로 '친정체제 안착' 겨냥

    모든 계열사 호실적, 안정이 중요한 때

  • 여야 '레버리지 ETF' 공방 : 국힘 청와대가 도입·54조 피해 vs 민주당 전현희 정쟁을 위한 정쟁
    뉴스&이슈 여야 '레버리지 ETF' 공방 : 국힘 "청와대가 도입·54조 피해" vs 민주당 전현희 "정쟁을 위한 정쟁"

    김용범도 국감장에 설까

  • 미국에서 다시 홍역 '대유행', 그 중심에 미국 보수 교회가 있다 : '백신 혐오'와 '하나님 신앙' 만났다
    라이프 미국에서 다시 홍역 '대유행', 그 중심에 미국 보수 교회가 있다 : '백신 혐오'와 '하나님 신앙' 만났다

    2000년 '홍역 퇴치' 선언, 올해 확진자 4천 명 육박

  • 김정균 보령 임시주총 맞아 '국내영업 물적분할' 주주 설득 성공할까 : 새 사업모델 '구체성 부족' 시선도
    씨저널&경제 김정균 보령 임시주총 맞아 '국내영업 물적분할' 주주 설득 성공할까 : 새 사업모델 '구체성 부족' 시선도

    '주식매수청구권 변수'에 주목

  • 신문사 소개
  • 윤리강령
  • 기사심의규정
  • 이용자위원회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광고상품문의
  • 정정·반론보도
  • 기사제보
  • 청소년 보호정책
  • RSS
  •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 한국인터넷신문협회
  •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39-34 서울숲더스페이스 12층 1204호

  • 대표전화 : 02-6959-9810

  • 메일 : huffkorea@gmail.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상유
  • 법인명 :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주식회사
  • 제호 : 허프포스트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03
  • 등록일 : 2014-02-10
  • Copyright © 2025 허프포스트코리아. All rights reserved.
  • 발행·편집인 : 강석운
  • 편집국장 : 이지형